간염 환자는 정기적 검진 필요 모든 종양은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우리가 건강검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종양만 보더라도 조기발견이 의미가 있는 검진들은 분명 있다. 유방암, 위암, 대장암은 조기발견이 상당히 의미가 있는 질병이어서 유방 초음파,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은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본다. 간염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2.11
간 건강을 해치는 것과 검사법은? 간암은 체력을 보호하면서 치료해야 신체가 피곤해지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만약 간 때문에 피로할 정도라면 간이 엄청나게 망가져 있는 경우다. 피곤한 건 전신의 문제로 봐야 할 것이다. 현대인의 간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는 술, 담배, 아플라톡신 외에도 비만, 급격한 다이..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1.05
살면서 암 걸릴 확률은 36.2% "진단 후 52.7%만이 5년 넘게 생존" 대한민국 국민이 살면서 앞에 걸릴 확률은 36.2%라는 통계가 나왔다. 즉 살면서 3~4명중 1명은 암 환자가 된다는 것이다. 암 확진 후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유병자 수는 약 174만 명으로 우리나라 국민 전체의 3.4%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 건강 2018.12.28
술, 담배에 간은 혹사 당한다 간염→간경변증→간암으로 진행 B형 간염 외에 간 건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술과 담배다. 둘 다 독성물질이기 때문에 필터작용을 하는 간이 해독하다가 지쳐버릴 수 있다. 간이란 혈관 시스템이 특이한 장기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장에서 정맥을 통해 영양분을 빨아들이는데 이..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2.27
간암 등 최근 암 치료 목표는 무엇인가? B,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 막아야 간암 예방 간암을 이야기할 때 B형 간염이 많이 회자되는 것은 그만큼 직접적으로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B형 간염 원인은 바이러스다. 박테리아가 완결된 세포 단위라면 바이러스는 완결된 세포가 아니라 숙주 세포 안에 DNA가 들어가는 것이다. 숙주 세..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2.22
폐암 예방위해 이것만은 지키자 담배와 미세먼지로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무섭다 폐와 관련해서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담배와 미세먼지다. 보통 담배는 폐암의 원인으로만 생각하지만, 가장 경각심을 가져야 할 건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다. 폐의 비정상적인 염증감 때문에 폐가 제 기능을 못하는 질병으로, 마..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2.06
암 예방은 생활습관부터 바꿔라 간암은 국내 5대 암중의 하나 2017년 국립암센터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남자 79세, 여자 8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다. 이런 통계치를 들었을 때 사람들은 ‘암에 걸렸을 때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나? 치료 비용은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1.28
전이 잘 되는 것이 암의 특성이다 수술이나 치료 후에 재발 가능성은 항시 존재 현재 암의 표준치료는 항암제와 방사선으로 암을 축소시키고 수술로 암을 잘라내는 것으로 짜여 있다. 결정적인 치료법은 없기 때문에 그 대신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다. 이런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도 있고, 치료에 반응을 보..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1.19
LG화학, 면역항암제 미국 회사와 개발 추진 "3개 과제 도입 및 아시아지역 판권 독점 확보" LG화학이 미국 회사와 함께 면역항암제 개발에 본격 나선다. 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체계를 자극해, 활성화 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한다. LG화학은 미국 보스턴 소재 ‘큐 바이오파마(CUE Biopharma)’의 전임상 및 후보물질 발.. 건강 2018.11.15
비수술 암 치료…국제학회에서 임상결과 발표 국내에서 하이푸로 치료한 췌장암 간 전이, 간암 등 소개 국내에서 시행한 하이푸를 이용한 간암과 전이성간암 치료 사례가 국제학회에서 발표되어 특별한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일, 대만 가오슝 의과대학 국제연구센터에서 열린 ‘제41차 국제외과학회 학술대회(ICS World Congress)’에서 서.. 건강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