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환자는 고민스럽다 남은 삶을 결정하기에 따라 치료는 달라 내가 레지던트일 때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가 간 파열로 응급실에 실려왔다. 쇼크 상태로 실려온 환자인데 죽기 일보 직전이었다. 복강에 피가 차올라 있었기 때문에 의료진들이 모여 응급수술로 지혈을 해서 살려놨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았기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7.30
하이푸 치료...암 환자 면역력 증강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 국제학회에서 발표 비수술 종양치료법으로 ‘하이푸’ 효과가 국제적으로 속속 입증되고 있는 가운데 암환자의 면역력도 크게 향상시킨다는 내용이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은 이달 12~14일 충칭 유엘라이 국제 컨벤션센터에.. 건강 2019.07.16
항암치료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삶의 질을 얼마나 보장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가끔 보호자들이 환자의 항암 치료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할 때가 있다. 비교적 항암이 잘 듣지 않는 암이라면 그럴 수 있다. 이럴 때 진행이 많이 된 암이라면 환자와 보호자는 선택을 해야 한다. 항암제를 썼을 때 남은 수명을 연..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7.01
전이성 췌장암 통증 조절에 ‘하이푸’가 도움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 국제치료초음파학회에서 발표 ‘하이푸’ 치료를 하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췌장암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말기(3~4기) 췌장암 환자에게도 좋은 효과를 보였다는 한국 임상사례가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서울하이케어의원 김.. 건강 2019.06.25
하이푸 치료가 암 통증을 감소한다 초음파의 열 효과로 암 조직 파괴 하이푸 치료로 암 통증이 개선되는 데에는 한 가지 더 주목할 만한 원리가 있다. 하이푸로 태운 암 종양 주변에 암세포에 대응할 수 있는 항체항원반응이 일어나고, 이러한 반응을 통해 암으로부터 정상 조직을 보호하는 면역반응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6.10
신풍제약,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다짐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선언 신풍제약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영업 마케팅 및 R&D 역량강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6월 4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 건강 2019.06.09
암 환자 통증은 왜 생길까? "하이푸로 암 통증 줄이는 원리" 암 환자의 통증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개 암세포가 신경까지 뻗어나가 신경세포를 자극하고 주변 장기를 압박하여 발생한다. 암 중에서도 가장 큰 통증을 유발한다는 간암과 췌장암을 살펴보자. 간암의 통증은 간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성 피막에 암세포가..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6.03
통증만 줄여도 암 환자는 삶의 질이 높아진다 하이푸 암 치료는 “암세포 괴사와 통증 줄여” 암 환자들에게 통증은 무엇일까?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고 고통스러운 증상은 바로 통증이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약 30~50%가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말기 암 환자 역시 80~90%가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5.03
암은 생명 연장에 초점 맞춰야 인정하면서 공존하는 자세로 관리해야 ‘암, 생과 사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다’(다치바나 다카시 지음)에는 일본 준텐도대학의 병리학자 히노 오키오 교수의 ‘암 철학’에 대한 독특한 시선이 소개되어 있다. 내 가정에서 불량소녀나 불량소년이 나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암은 치료하.. 건강 2019.04.03
암 치료 목표는 “암과 함께 하는 것” 완화치료에 ‘하이푸’시술이 도움 줘 암(癌)은 옛날과 다르게, 완치 없이 질병을 안고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현대의학이 그만큼 발달했다는 의미인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암인지도 모른 채 죽는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를 해서 어떤 사..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