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구별하는 법은 무엇이 있을가? “대장암은 간으로 전이 잘 된다” 암세포가 악성종양으로 바뀌는 것은 ‘침윤 작용’을 보고 판단할 수 있다. 암이 증식하면서 주변 조직 속으로 슬금슬금 파고 들어가 거기에서 수를 불려가는 것이다. 정상 세포 사이에서는 침윤이라는 것이 없다. 정상 세포는 자기가 속한 조직의 일..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1.02
대장암 → 간전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순천향천안병원 황정아 교수, 비조영 MRI법 제시 대장암의 약 30%는 간으로 전이된다. 따라서 대장암 치료방향 결정에 앞서 간전이 여부 확인은 필수다. 간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은 조영증강 MRI검사다. 그러나 조영제를 주사한 후 간 부위를 촬영하는 조영증강 MRI검사는 .. 건강 2018.11.01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 ‘굿닥터’로 선정 중앙일보 ‘환자에게 사랑받는 의사와 병원’ 소개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이 중앙일보로부터 ‘하이푸 종양(암, 자궁근종 등)’ 치료분야의 굿닥터로 선정됐다. 최근 중앙일보는 국내에서 환자에게 사랑받는 의사와 병원 8곳을 선정해 신문에 상세히 보도하고, 책자로까지 발간.. 카테고리 없음 2018.10.31
국제약품, 아뜨온돌핫팩 출시 최고 온도 70도에 최대 15시간 지속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이 올해 초 황사마스크 출시에 이어 추위를 녹여줄 ‘아뜨온돌핫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중에서 일부 판매되고 있는 일반적인 PET 소재가 아닌 고급 나일론 부직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고, 촘촘하게 제작.. 건강 2018.10.29
항암치료와 하이푸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있다 주로 간암이나 전이성 간암에 시술 현대인의 90%는 몸에 혹을 달고 산다. 인간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 세포는 태어났다 죽어가는 과정을 거듭하는 유한한 수명을 가진다. 그런데 죽지는 않고 증식만 계속하는 세포가 생겨나 그 자리에 집적되어 혹 같이 생긴 세포 덩..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0.23
전이성 암에 대한 새로운 희망 면역력 높이는 항암제 속속 등장...하이푸도 한 몫 처음에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전이성 암 환자의 경우에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끝내고 “더 이상 치료할 방법이 남아 있지 않다”는 말을 들으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된다. 항..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10.18
비수술 간암 치료 ‘하이푸’ 원리는? '색전술+하이푸' 하면 효과 높아져 간암치료에 쓰이는 고강도 초음파 집속술인 하이푸(HIFU)는 1999년 상용화되어 치료에 쓰이기 시작했다. 여기에 사용된 초음파 집속이라는 원천기술은 처음에 유럽에서 개발되었다. 1994년 전립선 비대증 치료 목적으로 실용화되었고, 1999년 처음으로 복부.. 건강 2018.09.13
유방암이 간으로 전이되었다면 어떻게 하죠? ‘항암요법+하이푸’ 치료는 시너지 효과 50대 여자인 유방암 환자가 있었다. 유방암 수술 후 3년 뒤에 간으로 전이되어 항암 치료 중에 내원해 항암과 하이푸 치료를 병행한 환자였다. 하이푸 시술 전에는 간의 좌엽에 3.5cm , 우엽에 5.5cm 정도의 암 크기가 시술 후 3개월 후에 CT에서 암의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09.06
간암에 영양공급 차단해 사멸시켜라 ‘하이푸+색전술’ 시행하면 시너지 효과 간암 치료에 많이 쓰이는 색전술은 1970년대에 일본에서 처음 시도되었다. 당시로서는 정말 멋진 아이디어였다. 우리 몸에서 간이라는 장기는 혈액 공급 시스템이 좀 특별하다. 장에서 흡수한 영양분들은 간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장에서 간으로 ..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08.31
암인데 몸이 가렵다? 담도암은 췌장암 만큼 예후 나쁘다 온몸이 가렵고 갈색 소변은 위험한 증상 소화에 필요한 효소인 담즙(쓸개즙)은 사실 담낭(쓸개)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간에서 만들어낸다. 담낭은 간에서 분비된 담즙을 농축해서 보관하고 있다가, 위에서 음식물을 죽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 십이지.. 김태희원장의 건강이야기 20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