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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다발성 ‘자궁근종’도 비수술로 치료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 ‘하이푸+부분색전술’ 이용 30대 후반의 A 씨는 우연히 자궁초음파를 통해 여러 개로 이뤄진 다발성 자궁근종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더군다나 크기가 10㎝가 넘는 거대자궁근종이 있었다. 이 거대 자궁근종은 배꼽 위 까지 만져져 적출을 권유 받았다. 그러나 A씨는 아직 미혼이고 여성의 상징인 자궁적출이 부담스러워 비수술로 치료하기로 하고 하이푸 시술을 했다고 한다.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대표원장은 최근 “하이푸(HIFU)와 부분색전술을 병행하여 치료하고 약 3개월 뒤에 근종의 크기가 80% 정도 까지 줄어들은 것을 확인하여 치료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치료 사례를 밝혔다. ‘하이푸(HIFU)’는 국내에 신(新)의료기술로 도입된 자궁근종과 간암의 치료에 사용되는 고강도 초음..

건강 2022.12.19

PMC박병원, 의료질 향상 경진대회 개최

“우리는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평택 PMC박병원은 지난 8일 ‘2022년도 제1회 의료질 향상(QI,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QI 경진대회는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팀별로 주제를 정해 개선활동을 벌인 뒤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6개 팀이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낙상 예방활동을 통한 낙상 발생률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SH 간호 간병팀(서소영 간호사 외 5명) ▲우수상은 ‘운동치료 예약 부도율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운동치료실(박민우 물리치료사 외 3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SH 간호 간병팀은 환자 안전사고 중 발생률이 높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자료를 직접 제작하여 환자 및 보호자..

건강 2022.12.10

척추 디스크 신체부담 적은 최소 침습 치료법은 무엇이 있나?

가장 최신의 방법은 ‘양방향내시경치료’ “빠른 시일 내에 신체 정상화가 목표” 눈부신 의학수준의 발달로 과거 큰 수술대신 각 부분에 최소 침습으로 치료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최소 침습은 신체의 손상을 최소하기 위해 적은 절개를 통해 하는 것으로 신체부담은 적고 빠른 회복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성형외과분야에서도 ‘최소침습성형연구회’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척추와 관절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척추분야에서 최소침습법으로 시행하는 양방향 내시경치료법은 최소한의 출혈로 수혈이 필요 없다. 넓은 시야 확보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수술할 수 있어 정확도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진과 전국의 척추외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약 20여 년 전에 구성된 전문학회인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

건강 2022.12.08

골수 이식받은 여성 ‘자궁근종’ 비수술로 치료

20대 A씨 자궁적출 권유받았으나 ‘하이푸’ 이용해 성공 [글=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대표원장]일반적으로 혈액 암으로 골수 이식을 받은 여성은 생리가 거의 없어지게 된다.골수이식의 후유증으로 내분비계 기능 저하로 생리가 원활치 않은 것이다. 따라서 생리를 한다면 ‘자궁근종’ 등의 자궁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혈액 암으로 골수 이식을 받은 20대 후반의 A씨. 우연한 기회에 초음파를 통해 9cm크기의 ‘자궁근종’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궁으로 흐르는 혈류가 강하고 위치도 어려워 자궁적출을 권유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비록 생리가 끊기는 진단을 받았으나 아직 20대인지라 여성의 상징인 자궁을 차마 적출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비수술로 치료하기로 마음먹고 내원했다. ‘자궁근종’의 대표적 비수술 치료법인 ..

남성갱년기 성욕감퇴 슬기로운 극복법

" 남성호르몬 보충과 생활습관 교정이 도움" [전문의 칼럼] 일반적으로 갱년기는 폐경 시 여성에게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이라고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남성에게도 갱년기는 찾아온다. 단지 그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어 인지하기 어려울 뿐이다. 남성갱년기 증후군은 의학적으로 인생 후반기의 생식기능 저하를 의미하는 ‘후기발현 성선기능저하증(Late-onset hypogonadism, LOH)’이라고 불린다.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의 남성이 한 가지 이상의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면서 혈중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치의 저하를 보일 때 남성갱년기 증후군으로 보고 있다. 30대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남성호르몬이 몸에서 필요한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서 남성갱년기 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난다. ● 성기능 변화가 대표적 증상..

건강 2022.11.25

척추 디스크에 저온 고주파 치료법의 장점은?

섭씨 40~50도 정도 열 치료는 신경손상 줄여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척추 ‘디스크’란 질환은 척추 뼈와 척추 뼈 사이의 연골조직인 디스크(추간판)가 어떠한 이유로 충격을 받으면서 디스크 내부에 있는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퇴행성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갑작스런 충격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대표적 증상은 ▲다리 쪽이 찌릿찌릿하거나 당기는 듯 아픈 통증이 아래쪽으로 뻗쳐 나가는 방사통 ▲허리와 엉치의 통증 ▲다리 근력이 감소되어 다리에 힘이 없고 ▲다리의 감각 이상 등이 있다. 또한 ▲자세를 바꿀 때 결리면서 발생하는 요통 ▲오래 앉아 있기 힘든 경우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디스크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 중증 환자는 약 10%~20% 내외라는 것..

건강 2022.11.25

자궁근종 비수술 ‘하이푸’ 조영제로 효과 증강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대표원장 국제 컨퍼런스서 발표 국내에 신(新)의료기술로 도입되어 수술 않는 자궁치료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하이푸’ 치료 시 그 효과를 증대 시킬 수 있는 방법이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즉, 하이푸를 이용한 단독 치료시 보다 초음파조영제를 이용하면 그 효과를 더욱 더 높여 난치성 거대자궁근종이나 다발성 자궁근종도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이푸(HIFU, 고강도초음파집속술)’는 의료용 초음파를 한 곳에 모아 종양을 태우는 의료장비이다.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아시아태평양 산부인과 학회와 미세침습비침습치료 학회가 공동 주관하여 열린 컨퍼런스에서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대표원장은 ‘하이푸 치료 효과를 증강 시키는 방법’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희 대표..

건강 2022.11.23

국내 4번째 '원숭이두창' 환자 발생

3번째 환자가 입원한 병원 의료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국내 4번째 원숭이두창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3번째 확진환자가 검사를 위해 입원했던 격리병상의 의료진이다. 지난 11월 14일 피부 병변 검체를 채취하다가 발생한 주사침 자상 이후 고위험접촉자로 분류되어 능동감시 중이었다. 사고 접수 즉시 원숭이두창 백신(3세대)으로 노출 후 예방접종을 시행하였으나, 오늘 오전 주사침 자상 부위에 피부병변이 발생하여 격리병상에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였고 양성이 확인되어 확진 환자로 판정하였다. 환자는 현재 격리입원 중인 병원에서 격리해제 시까지 치료 예정이며 두통 등 경미한 전신 증상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진이 원숭이두창 의심환자를 진료 할 때 안..

건강 2022.11.22

면역항암제는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와 비교해 당뇨병 발병 위험 2.45배 높아

남성이거나 림프구증가증 두드러지면 면역항암제 사용 초기부터 적극 감시해야 면역항암제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도와 발병 고위험군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효과적인 신규 암 치료제인 면역항암제 사용으로 인한 당뇨병 발병의 고위험군을 사전에 예측해 보다 안정적인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이민영 교수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 정경섭 연구원 연구팀은 기존 전통항암요법과 비교해 면역항암제 사용 시 당뇨병 발병 위험률을 규명하고 관련 고위험군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대사: 임상과 실험(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IF 13.934)’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

건강 2022.11.22

간암 비수술법은 항암과 방사선 및 하이푸 치료 등 다양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으로 간을 지켜야"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암으로 인한 순위는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이다. 간암은 암중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만큼 치료 또한 쉽지 않아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간암은 간에서부터 발생한 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 등에서 발생해 혈액이나 림프선을 통해 간으로 전이된 간암으로 나뉜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 이상에서 생기는 간세포암이 90%정도를 차지한다. 이밖에 담즙의 이동 통로인 담관에 생기는 담관암도 있으며 아주 드물게 맥관육종이란 것도 있다. ● 간암의 증상 증상이 미비하거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간은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감, ..

건강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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