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 530

허리나은병원이 제안하는 목디스크 예방법

#허리나은병원 #목디스크예방 #목디스크치료 #황희종원장 대부분 퇴행성으로 평소 예방 및 관리 중요 [전문의 칼럼=허리나은병원 황희종 원장/신경외과 전문의] 현대인들은 뒷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비율은 매우 높다. 직장의 대부분이 앉아서 컴퓨터를 보는 업무가 많으며 또한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도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보게 되면서 우리의 목은 펴질 날이 없는 게 현실이다. 목이 숙여진 자세가 지속된다면 경추(목) 추간판은 빠르게 퇴행성 변화를 거치며 이로 인해 경추 디스크 질환이 발병하기 쉽다. 지속적인 뒷목 통증 뿐 만아니라 편측의 뒷목 및 어깨, 날개 뼈 주위로 이어지는 통증 및 팔로 내려오는 방사통, 저린감의 경우 목(경추)디스크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 집에서 쉽게 자가..

건강 2022.07.21

허리나은병원, 하남시 마라톤대회 후원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발전에 기여 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 병원장 김민성)이 제15회 하남시 육상연맹회장배 마라톤대회를 후원하며 건강증진과 체육발전을 기원했다. 허리나은병원은 1회 때부터 15회를 맞은 현재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7월 10일 미사리 당정뜰에서 10, 20km 두코스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고 관계자 들을 격려했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허리, 관절 특성화병원인 허리나은병원은 하남시체육회와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메디칼통신 손용균 기자 asanman7@hanmail.net

건강 2022.07.12

척추질환 MRI와 신경차단술 보험기준은?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 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성도 설명 7월 1일부터 척추분야 등에서 신경차단술 보험급여가 부분적으로 개정 시행되어 진료현장과 보험급여 청구 시 상당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개정은 신경차단술 실시 부위 기재, 1일 최대 수가 산정 범위, 부신피질 호르몬제 실시간격 추가, 영상자료 제출 등 신경차단술 산정기준을 구체화 하고 수가 산정방법을 통합 정비했다. 서울 강동구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지난 6월 25일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제21회 대한척추신기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학회에서 바라본 척추 수술 및 MRI 급여 정책’ 주제로한 연제 발표에서 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성과 신경차단술, 척추질환 MRI의 보험급여 적용 관련한 내용으로 진료현장의 ..

건강 2022.07.02

동성제약의 '정로환' 허가 취하 늦은 이유가 궁금

동성제약하면 떠 오르는 것이 바로 ‘정로환’이다. 최근 동성제약은 ‘정로환’과 ‘정로환당의정’을 자진 취하하고. 판매를 중단했다. 여기서 좀 이해하기 어려운 의구심을 가지게 하고 있다. 문제는 6월 17일자로 자진 취하한 2품목(정로환, 정로환당의정)에는 ‘클레오소트(Creosote)’란 성분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동성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정로환에프정, 정로환에프환에는 이 성분은 빠지고 다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보령과 태준제약 등 ‘클레오소트’ 성분의 ‘정로환’을 보유하고 있던 회사는 2020년 초에 품목허가를 취하했다. 유독 동성제약만이 뒤늦게 올해 품목 취하를 했다. 이에 대해 동성제약측은 “의약품의 유통기한이 있는 만큼 늦게 취하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클레오소트(Creoso..

건강 2022.06.27

동성제약 상징 ‘동성정로환’ 사라진다

2022년 6월 17일자 품목 허가 취하 약 50여 년 동안 동성제약과 함께 해 온 ‘정로환(正露丸)’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최근 식약처에 따르면 배탈 설사에 사용되던 ‘동성정로환’과 ‘동성정로환당의정’이 6월 17일자로 각각 허가 취하됐다. ‘동성정로환’은 1972년 2월 5일, ‘동성정로환당의정’은 1984년 10월 25일 각각 보건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수십년 동안 생산 판매되어 왔다. 동성제약은 ‘정로환’ 주성분인 ‘클레오소트(Creosote)’를 대체한 새로운 성분의 ‘동성정로환에프정’과 ‘동성정로환에프환’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 동성정로환 생산실적(출처=식약처) 년도 생산실적(단위:억원) 2019 14 2018 27 2017 29 2016 19 ■ 동성정로환당의정 생산실적(출처=..

건강 2022.06.23

척추 분야 MRI 보험급여 적용 주의점은?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 강연 MRI를 이용하여 진료하는 개원가 의사들에게 건강보험적용과 삭감여부에 궁금증이 많았다. 이에 대한 명쾌한 강연이 이루어져 큰 호평을 받았다.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지난 4월 21일~ 23일까지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척추 MRI의 보험급여 적용과 Q&A’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이어서 대한통증연구학회 요청으로 4월 24일 열린 춘계 온라인 학술대회에서도 다시 MRI의 보험급여에 대해 설명했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보험청구시 가장 중요한 점으로 ▲추간판탈출증 ▲척추협착증 ▲전위증 ▲ 척추불안정증 ▲척추분리증 ▲말총(마미)증후군 ▲신경근병증 같은 퇴행성 질환에서 명백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급여대상에 해당 되지만, 그 이상소견을 기록 및 ..

건강 2022.05.05

밤에 손이 많이 저려 편안한 잠을 못자요

50대 중년 여성에 많은 ‘수근관증후군’ 의심 손에 통증이 있고 손가락 끝까지 저리고 쑤시는 증상이 있다면 ‘수근관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이 질환은 신경이 좁아진 경로를 통과하가다 눌려서 발생하는 포착성 말초신경병증이다. 통계에 의하면 매년 1000명당 1~5명이 발생할 정도로 흔하지만 참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컴퓨터나 정비직등 주로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서 주로 나타난다. ■ 50대 여성과 60대 남자에게 많다. 국민건강보험의 빅데이터를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3.19배정도 더 많다. 연령대별 성별 진료인원 현황을 보면 50대 여성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60대, 70대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6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50대 여성이 같은 연령대 남성..

건강 2022.04.19

코로나 이후 멈추지 않는 기침 왜?

기침약 먹고도 3일간 지속되면 진료 권장 기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감염에 의해서도 기침이 유발되지만 감염과 관계없이 찬 공기, 말하기, 스트레스, 자극적인 냄새 등 일상적인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된다.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 바이러스에 의해 기도가 감염되면 기도 상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고, 손상된 상피세포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예민해진 기도는 일상적인 자극에도 기침이 유발된다. 이런 기침은 수 주간 계속될 수 있다. 따라서 비강에서 폐까지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침을 유발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 ‘롱코비드’의 흔한 후유증 최근 오미크론이 대규모로 유행하면서 코로나 감염 이후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현재 ‘롱코비드(long COVID)’라 불리는 후유증이..

건강 2022.04.13

의사의 사회적 역할은 무엇인가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 순천향의대 석박사 과정 특별 강연 허리나은병원의 이재학 대표원장이 후학들인 순천향의대 신경외과학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지역 전문과 병원’과 ‘대학병원’의 협력관계 그리고 의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지난 3월 23일 줌(ZOOM)을 이용해 ‘지역전문병원의 진료특성과 협업’이란 주제 강연을 통해 전달한 메시지는 의학발전을 위한 중요한 의미를 주고 있으며 또한 각박한 현실에 훈풍을 불어넣어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지역 전문과 특성화병원은 대학병원보다는 작은 규모이지만 전문화된 높은 의료수준으로 전문분야 환자진료에 충분한 장비 및 설비를 갖추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감염성질환과 종양 등 타과협진이 필요한 경우 그리고 중환자실 입원관..

건강 2022.03.29

갑자기 손을 올리지 못한다?

팔을 지나는 요골신경 손상 의심해야 어느 날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손과 손목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매우 당황스러울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거니 하면서 생활을 해도 계속 손목이 뒤로 젖혀지지 않는 증상이 지속되면 많은 걱정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는 어떤 질환을 의심하게 될까? 우선 특별한 병력이 없고 갑자기 손목을 들지 못하는 경우 요골 신경 마비를 먼저 의심한다. 또한 경추부의 질환에 의한 경추 신경근병증이 발생한 경우도 확인해야 한다. 만일 위의 경우에 해당하지 않거나 뇌혈관 질환의 과거력, 심장질환, 당뇨 등의 혈관질환의 과거력이 있다면 뇌혈관질환에 의한 마비 증상도 의심해 볼 수 있다. 가장 흔한 경우인 요골 신경 마비에 대해 알아보자면 상완부의 요골 신경이 ..

건강 2022.03.25
반응형